あらすじ

두 번의 약혼은 실패로 끝났지만 여전히 꿈속의 왕자님을 찾고 있는 세라. 어느 날 우연히 온갖 역경을 이겨 내고 사막 왕자와의 사랑을 이룬 조상님의 일기장을 읽게 된 세라는 좀 더 과감해지고 용기 있는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첫걸음, 멋지게 차려입고 한 파티에 참석한 세라는 그곳에서 로맨스 소설에서 곧장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남자 게이브와 만나게 되는데…. 꿈의 남자를 만나면, 대담하게 그를 유혹하라! ▶ 책 속에서 “정말 오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떠나시죠?” “자히르에 중요한 비즈니스가 있소.” 게이브가 곧 떠난다는 사실에 세라는 약간의 절망감을 느꼈다. 단 몇 초만이라도 그를 붙잡아 둘 만한 이유를 찾아야 했다. “아까 제가 파티장을 나갔을 때, 왜 날 따라온 거죠?” 게이브의 눈이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당신을 그렇게 보낼 수 없었소.” 그 순간 세라의 마음이 다시 한 번 무장 해제되었다. 어떤 논리나 이성이 필요 없었다. 게이브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는 못했지만 세라의 모든 본능은 그녀가 그토록 갈구했던 ‘모든 것’이 바로 이 남자라고 알려 주었다. 게이브는 완벽했다. 그러나 몇 분 뒤면 그를 잃어야만 한다. 그 사실에 세라는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다. “가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그러자 게이브가 낮게 신음하더니 입술을 세라의 입술에 포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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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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