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친구도 싫다, 그럼 어쩌자는 거야? 그냥 친구인 척하는 사이가 되자고?” 태주를 보는 순간 역시 다시 한 번 하고 싶다. 몸이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이성은 친구이니 이러면 안 된다고 외치고 있다. 본능에 지고 싶지 않은 이성은 지금 겨우 끈을 잡고 있었다. “애초에 이 관계를 깨트린 게 누군데!” 심장이 당장이라도 뜯겨 나갈 것 같다. “싫으면 피해.” 태주의 입술이 귓가를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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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