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도 찬란했던 그 시절…! 누군가에게는 잡히지 않는 사랑이었다. 뜨거웠던 첫사랑! 다 잊었다고… 다 지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3년이 지난 어느 날, 그가 다시 나타났다. 그녀의 앞에. 늘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사랑. 그는 그녀에게 다시 손을 뻗는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꼭 그렇게까지 화를 내야겠어? 나도 이렇게 가는 거 심란한데.” 성수의 음성이 너무나 가라앉아 있어 혜원은 조금 당황했다. “선배!” “너 때문에 가는데 너 때문에 발이 안 떨어진다. 그러니까 너무 냉랭하게 굴지 마.” 성수는 천천히 일어나 혜원의 얼굴을 정면으로 봤다. “부탁 하나만 하자.” “네?” “나 너 한 번만 안아 보자.” 허락을 구하는 질문이었지만 혜원은 입과 몸이 얼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허락을 받진 않았지만 어차피 성수는 혜원을 안아 볼 작정이었다. 그리고 미소를 머금은 채 그대로 혜원을 당겨 안았다. 혜원을 품에 안기까지 꼬박 3년이 걸렸다. 먼저 고백하지 못했음을 땅을 치며 후회했던 시간들이 성수의 머릿속에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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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20/12/22
  • 現在の作品사랑을 잡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