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무도한 자들에게 어미를 잃은 대장군의 여식 지안. 아비를 찾아간 수하산에서 특별한 만남을 마주하게 된다. 후궁 소생, 황제의 기질을 타고나 스스로 황제에 오른 주현국 태정제 진 당차고 여리나 한없이 강한 지안과 조우한다. 처음 본 순간 마음에 담았던 오라비가 황제인 줄은 꿈에도 모른 지안 수년이 흐른 뒤, 황제를 호위하는 기사대 부부장에 오르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애끓는 고백을 쏟아내는 무소불위의 황제 진. 모국인 경추국의 위험. 그리고 펼쳐지는 전투의 행방. 지안은 과연 대장군인 부친을 도와 경추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주현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길고 긴 연모, 운명처럼 뜨겁게 맺어질 것인지. 모든 것을 거슬러 하나가 되고자 마침내 지안은 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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