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4년 만에 만난 약혼녀, 민근영. 그녀가 이제는 아내라는 이름표를 달고 서 있었다. 아내라니, 낯설어도 너무 낯설었다. “나 이 결혼할 거예요.” “미치겠군. 너까지 제대로 돌았군.” 최악의 결혼식 날. 신부를 보는 도훈의 눈동자는 무시무시하게 얼어붙었다. 우경화학의 아들과 반호건설의 딸. 협의가 끝나면 약혼하고, 결혼하고, 그리고 이익 추구를 위해 비즈니스 관계에 서명을 마친다. 그렇게 시작된 낯선 여자와의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 과연 그녀를 아내로 맞아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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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