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약자를 돕는 게 삶의 모토인 최열희, 최고 난제를 만나다. 실연당해 다 죽어 가는 옆집 남자를 먹여 살려라! 오만한 완벽주의자 한선우, 그의 신변(?)에 위기가 찾아왔다?! 음란마귀가 빙의한 옆집 변태녀를 피해라! “나한테 여자 짓 했잖아, 먼저!” “내가 그쪽한테 여자 짓을 했다고요? 공부하고 연습해도 실패했던 걸?” “했잖아. 국수 말아 주면서 눈 요렇게 치켜뜨고 깜빡깜빡.” 실의에 빠진 남자를 구하기 위한 국수 한 그릇이 그를 꼬시려는 작업질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따뜻하죠?” “……!” “국물이요. 따뜻하죠?” 따뜻하냐고 물어 오는 그녀의 말 한 마디에 철렁, 선우의 심장이 땅 끝까지 떨어졌다 올라왔다. “……응. 따뜻하네.” 어쩌다 보니 꼬셔 버린 남자. 어느새 그를 길들인 여자. 이웃 남녀의 달콤 살벌 애매모호 썸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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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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