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무 멀리 돌아와 버렸다. 사랑의 굳은 맹세도 공중에 흩어져 버리고, 마음을 설레게 했던 혼인 신고서도 한낱 종이 쪼가리에 지나지 않았다. 하물며 뜨거운 입맞춤과 함께 했던 변하지 않는 다이아반지도 쇠쪼가리에 불과 했다. 너무 멀리 돌아온 두 사람이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해서 멀고 험한 길을 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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