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새하얀 백사장이 있는 바닷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비치 하우스에 살고 있던 비원은 얼마 전 함께 살던 룸메이트가 갑자기 이사를 가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한 달 렌트비용이 4천 달러. 이 큰 금액을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급하게 새로운 여자 룸메이트를 구하는데. 엥? 남자가 집을 보러왔다?
“안녕하세요, 김지민입니다.”
“남자는 곤란해요.”
비원의 단호한 말에 지민 역시 물러설 수가 없다. 이 아름다운 비치 하우스에 꼭 살고 싶다. 그래서 무리수를 던졌다.
“저 게이예요. 그러니 상관없죠?”
그런데 성질 더럽게 보이던 여자가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쁘지? 같이 살아도 아무 문제 없을까? 매일 눈이 어지러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