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렌트보이, 내 여자를 위해 나를 빌려드립니다.]
깊은 눈 끝자락에 매달린 눈물방울,
그림처럼 찍혀있는 얼굴 위 보조개,
허공을 떠다니는 매캐한 담배연기,
또각또각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반짝이는 하이힐,
유려한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커트,
당신을 향해 내리쬐는 햇볕,
당신을 담은 상쾌한 향풍,
당신에게서 흘러나오는 영롱한 향기....
그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는 게 없어요.
그렇게 한밤중 달빛처럼 두근거리는 당신은... 나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