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경호 업체 가드의 경호원 이현수.
출근길에 우연히 마주친 괴한을 소탕했는데 알고 보니 촬영장?
그런데 자신의 도움을 받은 남자는 고맙단 인사는커녕 어이없어한다.
“아침부터 재수가 없으려니.”
“뭐? 너 대한민국 국민 맞아? 나를 만났는데 어떻게 재수가 없어?”
그렇게 악연으로 시작된 우연한 만남은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다른 사람은 안 돼. 꼭 이 애가 와야 해.”
대한민국 국민 배우 강태하, 아침에 마주친 꼬맹이를 다시 보게 된다.
그렇게 한 달간 그를 경호할 사람으로 현수를 지목하는데…….
그런데 남자인 녀석이 자꾸만 눈에 들어와 태하는 현수가 거슬린다.
“그러는 강태하 씨는 나 좋아합니까?”
“그래, 그러니까 이런 날 같이 술 마실 사람으로 네가 생각난 거겠지.”
어느새 설렘을 안겨 주었고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 돼 버렸다.
봄에도 여름에도 변함없이 겨울 속을 헤매는 여자, 이현수.
기꺼이 따스한 온기를 내어 줄 용기를 지닌 남자, 강태하.
사랑 한 스푼에 꽁냥꽁냥 일곱 숟가락을 섞어
달달한 두 사람만의 러브 셰이크 속으로 빠져들어 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