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이고 이거, 올해 대운이 들어왔어. 음, 결혼할 운일세.”
들어오라는 재물운은 안 들어오고 남자운만 대박이라는 점괘.
어차피 재미로 보는 점인데 크게 신경 쓰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첫만남은 최악이었고,
“혹시 화났습니까?”
두 번째 만남은 짜증스러웠다.
“나랑 서지연 씨랑 동갑인 거 알아요?”
그런데 왜 자꾸,
“난, 지연 씨와 잘 지내보고 싶어요.”
이 남자, 신경 쓰이는 걸까?
이 남자와 그냥 보통의 연애를 해보고 싶어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