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채원, 너 그거 아냐?” “뭘.” “생각해 보니까 네가 내 인생의 반 이상을 함께했더라.” 가족에게 상처를 받고 기댈 곳 하나 없던 두 사람이었다. 세상에 혼자 남겨졌을 때, 어쩌다 만나게 된 인연으로 서로에게 하나뿐인 울타리가 되어 주었다. “언제 그만둘래?” “뭘 그만둬?” “가족. 언제라도 그만둔다면서.” 그리고…… 사랑하게 되었다. “어이, 꼬맹.” 처음 가족이 되었던 날, 그 바닷가에서처럼 태인이 채원을 불렀다. “내가 널 사랑한다면 어떡할래?” 그 말에 긴 여운에 취한 듯 채원의 감았던 두 눈이 천천히 떠졌다. 이번에도 역시나 생각할 필요가 없는 사랑스러운 물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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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9/02/15
  • 現在の作品널 사랑한다면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