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메리카노 드릴까요?” “너무 써.” “카페 라테는 어떠세요?” “우유 싫어해.” 카페 알바를 시작한 지 고작 한 달여, 소은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기가 막히게 잘생긴 만큼 기가 막히게 무서운 이 진상 때문에! 그런데 이 진상이 뜬금없이 대형 폭탄을 던진다. “밥 먹자.” 먹어? 뭘? 밥을? 왜? “저기요. 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혹시 저 좋아하세요?” “……좋아한다면. 그럼 밥 먹을 거야?” 혼을 쏙 빼 놓는 은근한 목소리에 설레었……던 건 아니고, 굳이 밥을 먹으면서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궁금했을 뿐인데, “신붓감을 데려가야 해. 나와 잠깐 결혼해 줘.” 저기, 저 언제 봤다고 결혼이세요? 게다가 잠깐이라니? 엮이면 안 될 것 같은 세상 위험한 남자, 도무혁. 그런 그가 희한하게 자꾸 신경 쓰이는 여자, 현소은. 무혁이 덤덤하게 놓은 지뢰를 소은은 과연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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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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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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