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런 영화를 만든 사람이라면 분명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일 거야.” 외로웠던 10대 시절. 위로가 되었던 한 편의 영화, ‘몽환정’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인 예나는 꿈에 그리던 몽환정의 감독 재우의 강의를 듣게 된다. “내 기준은 딱 하나야. 잘 써야 한다. 그런데 네 시놉은 그 기준에 미달돼도 너무 미달돼. 찢어 버리고도 너무 더러워서 손을 얼마나 박박 씻었는지 몰라.” “더, 더러워요?” “더럽지. 그럼 쓰레기가 깨끗하니?” 예나는 파랗게 질린 얼굴로 눈을 깜박였다. 이 사람이 정말 몽환정의 그 감독이 맞을까. 몇 년을 인터넷에서 매일같이 이름을 검색해 보며 설렜던, 꼭 닮고 싶었던 그 감독이 맞을까. “잘 들어, 21번. 난 너 싫어.” “전 좋아요.” “뭐?” “전 감독님 좋아요. 정말 정말 좋아요.” 상상과는 너무나 다른 재우의 모습에 실망할 법도 하지만, 예나는 아랑곳 않고 그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는데……. 과연 그녀는 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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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9/04/01
  • 現在の作品사랑은 레디, 고!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