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다음 생에는 제발……제발 예쁘게 태어나길!
못생긴 외모로 온갖 설움을 당하며 면접마다 낙방하던 스물여덟 취준생 이서린.
죽음의 문턱 앞에서 만난 푸른 눈동자의 남자는 그가 미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성공확률은 10퍼센트 미만. 어때요, 운명을 걸어보겠습니까?”
“걸어볼래요! 그 운명이란 거…….”
팟, 환한 빛에 서린은 눈을 떴다.
마, 말도 안 돼……이게……이게 정말 나란 말이야?
28년 모솔로 살아온 그녀, 드디어 소원 성취하다!
“미지 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러니까……난…….”
고개를 돌리자마자, 벼락을 맞은 듯 두 눈이 번쩍 뜨였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언가가 미지의 입술을 순식간에 삼켜버렸기 때문에…….
어떡해!
설마…… 설마 나 지금!
놀란 미지의 눈에 미려한 지오의 얼굴이 보였다.
허리를 끌어안자 그가 더욱 안달하며 깊이 달려든다.
내 첫 키스 상대가 이렇게 멋진 남자일 줄이야……!
날 우롱하고 무시했던 너희들, 딱 기다려!
어느 날, 마법처럼 초절정 꽃미녀로 변신한 서린.
이제, 그녀의 인생 제2막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