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도곡(道谷) 제일의 만석꾼 집안, 강 부잣집에 막돼먹은 머슴 하나가 들어왔으니! 쌀섬을 양어깨 그득히 드는 것은 기본이오, 밭을 가는 힘은 또 얼마나 장사인지 계집들이 그 팔뚝만 보면 죄다 파르륵 쓰러지더라! 그런 자가 이제는 아씨 수발까지…! 헌데 이 머슴놈, 수상하기 짝이 없다! 네 이 놈! 속내가 무엇인지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겠느냐! “신이 떠내려갔으니, 제가 대신 신이 되어드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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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