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이 15세 이하! 키 150 이하! 사이즈 B컵 이상!
이런 여자를 데려오면, 좋아, 얌전히 그 아래서 배움의 길을 걷겠어!”
스펜스 공작가의 유명한 망나니, 소공자 이반 R. 스펜서.
그는 공부가 싫다는 이유로 나름의 꾀(?)를 내어 가정교사를 모집한다.
“스펜서 소공자이시죠?”
그러나 놀랍게도 그 조건에 맞는 여식이 있었으니.
바로 학살자 몬스터 사냥꾼, 줄리였다.
“빨리 안 푸세요? 이제 3번 푸시네. 시간은 벌써 40분이나 지났어요.”
“풀어! 푼다고!”
“스승에 대한 예의는 눈곱만큼도 없군요. 5분을 줄일…….”
“으아악! 알았어, 알았다고!”
대체 어디서 이런 여자를 구해 온 거야!
꽤 귀여웠던 첫인상과는 달리, 야무져도 너무 야무진 그녀.
이안은 저도 모르는 새에 줄리에게 빠져 허우적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