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와 잠든 나를 깨운다.
시간을 거슬러 전생에 못 다 이룬 사랑이 현생에 악몽이 되어 찾아온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자꾸만 꼬이는 일상이 저주스럽기만 한데,
반복되는 운명과 엇갈린 사랑.
하늘이 자신을 버렸다 생각해 세상에 미련이 없었던 이에게 햇살처럼 스며든 사랑.
하지만 그 사랑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철저히 부셔졌다.
사랑했기에 냉담해야 했고, 애틋했기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