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원의 도움으로 끔찍했던 이모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영. 새로운 생활을 삶을 시작한 이영에게 서원이 거부할 수 없는 묘한 제안을 해오는데…… 헛소문을 가라앉혀야 하는 서원 은인인 그의 도구로 남고자 하는 이영 그녀의 사심을 모른 채 서원의 은밀한 협상이 시작됐다. “고치고 싶지 않아?”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마치 악마의 달콤한 유혹처럼 느껴졌다. “부탁해 봐. 그럼 내가 도와줄게.” “……어떻게요?” 머뭇거림 뒤에 들려온 그녀의 물음에 서원의 미소가 더 짙어졌다. “몸이 익숙해져야겠지.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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