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ue2016/11/30
あらすじ
SUNRISE……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처럼 그의 가슴에
품어서는 안 될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대원그룹의 상속녀로 철저하게 길러진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처럼 차가운
그래서 더 안아주고 싶은 여자, 윤태양.
SUNSET……
태양의 가슴속에 꽁꽁 숨겨두어야 하는 사람.
산 너머로 지는 태양처럼 없어지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시선 뒤로 숨겨야 하는
절대로 들켜서는 안 되는 마음을 품게 하는 남자, 강민혁.
잠든 태양의 입술에 민혁은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절대로 함부로 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오늘 민혁은 잠든 그녀의 입술을 훔칠 수밖에 없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의 입술의 맛을 안 순간,
민혁은 알았다. 절대로 멈출 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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