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수찬은 늙은 갑부에게 의뢰를 받는다.
내용은 그로부터 전 재산을 상속받은 해서를
지켜 줘야 한다는 것.
“수찬 씨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아요.”
돈을 노리고 부자를 유혹한 여자라 여겼건만
사연이 있는 듯 비밀스러운 그녀를
어쩐지 자꾸만 흔들고 싶어지는데…….
“남자가 없나? 구해 줘? 나이는? 아! 많을수록 좋겠지.”
“쓰레기.”
그러나 수찬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는 해서.
이 여자는 안 된다. 위험하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겉과 다른 그녀의 여린 내면에 빠져 버리고.
“남자들이 원하는 건…… 나와 자는 것뿐이었어. 당신과 그들이 다른가요?”
“달라. 내가 그쪽을 가질 때, 당신도 날 가지게 될 거야.”
세상으로부터 상처 입은 여자와
그녀를 수호하는 남자의 폭풍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