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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전(前)직 비서실장 송재아, 베일에 싸인 태평그룹 후계자에게 찜 당하다?! 그 이유가 홧김에 했던 가짜 고백 때문이라면? “선택하십시오. 나랑 일할 건지, 나랑 사귈 건지.” 단, 일자리를 선택하게 되면 약혼녀까지 해야 한단다. 소문과 달리 정상이다 못해 열혈한 짐승후계자는 들이미는 계약 조건마저 파격적이었다. 직장동료, 비서, 약혼녀까지, 1인3역. 과연, 그녀는 ‘후계자를 위하여’ 모든 임무를 수행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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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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