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진 조건이라곤 예쁘장한 얼굴이 전부인 DM출판사 북 디자이너 유라희.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가 선본 여자랑 약혼까지 했다며 이별을 통보하고, 그녀는 복수를 결심한다.
그 인간보다 더 조건 좋은 남자를 보란 듯 사귀는 게 가장 좋은 복수라는 동생의 말에 귀가 솔깃해진 라희.
그녀의 주위에 그런 조건을 가진 남자라면……
DM그룹 사주의 장남이자 후계 서열 1위인 DM출판사 대표 정이현!!
키, 체격, 외모, 재력까지 완벽한 이현을 유혹해 준호에게 복수하려는 라희에게 그가 뜻밖의 제안을 해온다.
“서로 조건이 필요한 사람들끼리 계약하는 게 어떻습니까?”
“계약… 이라뇨?”
“나랑 두 달만 계약 연애합시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계약 연애를 끝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