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델 에이전시 <더 룩>의 부커 임세영,
자신이 캐스팅한 재기불능 모델 지해준을 책임지게 됐다!
“너, 이 누나만 믿고 따라오면 돼.”
커리어를 위해 맡은 지해준, 누나가 알아서 한다고 했는데…….
나를 보는 눈빛이 수상하다.
“누나 남편 자격 충분한데.”
“자격?”
천천히 다가온 해준은 세영의 얼굴을 잡아 입술을 맞췄다.
“키스도 잘해.”
“…….”
“밥도 잘하고.”
다시 또 예고도 없이 시작된 키스.
“수작이라도…… 좋네.”
완전하게 인정해야 했다.
지해준에게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