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연히 찍은 인물사진 한 장으로,
일반인을 모델 데뷔까지 시켜 버린 포토그래퍼, 사진영.
다시는 인물사진을 찍을 일이 없을 거라고 여겼는데,
“물에 적신 민수율입니다. 어때요? 좀 눈에 들어와요?”
진영 앞에 나타난 이 남자, 국가적인 차원으로 몸도 얼굴도 훌륭한 연예인, 민수율.
인물사진은 더 이상 찍지 않는다는 진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율은 몸과 마음을 다해 유혹한다.
결국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만 진영은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수율과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파인더에 비친 수율의 모습에서
진영은 잊고 있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래, 나야. 잊어버리면 안 돼. 눈 감지도 마. 똑바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