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유화 씨가 제 물건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아주 소중한 건데, 돌려줄 의향은 없으십니까?” 대표이사 자리를 위한 정보가 담긴 녹음기, 넥타이핀이 그만 넘어가고 말았다. 그것도 이 바닥에서 가장 유명한 정보상의 손에! 그런데. “내가 넥타이핀 돌려주는 조건으로 원하는 것 모두 들어줘요. 일단, 사업용 번호 말고 진짜 번호 내놔요.” 제 물건을 돌려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장단을 맞춰 주었던 것뿐인데. “데이트하자고요? 오늘은 바쁘니 내일로 미루시죠.” “아무래도 현유화 씨의 약점을 더 잡아야겠네요. 그래야 도망을 못 가지.” 어느새 점점 그녀에게 진심이 되어 가는 것 같다. 회사를 위해 매사 무뚝뚝하게 살았던 벽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선우진, 골 때리는 정보상이지만 한 사람에게만은 진실한 현유화, 그 둘의 유쾌발랄 알콩달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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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