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왜 사촌 동생이야?”
평상시 그답지 않게 딱딱한 말투에 다경은 움찔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도 서늘했다.
“사촌 동생 비슷한 존재인 건 맞잖아. 넌 나한테 동생 같은 존재야.”
“당신은 동생이랑 자?”
한 발 다가오며 묻는 그의 말에 다경은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며 한 발 뒤로 내디뎠다.
“야, 술 먹고 실수로 그런 거 가지고….”
“아니잖아.”
“뭐?”
"한 번도 상상 안 해 봤다는 거짓말은 할 생각 말고.”
욕망을 내비치는 진욱을 다경은 당황한 채 올려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