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첫 소개팅 상대를 첫 맞선에서 다시 만나다. 세 번의 만남. 그리고 다시 이어진 세 번의 만남. 그 끝에서 시작된 열병. “날 원한다는 말, 아직 유효해요?” “지금, 무슨 말 하는지 알고 하는 겁니까?” “그럼요. 유효해요?” “…유효해요.” “오늘로 해요.” “진심이에요?” “지금 이 순간에는 진심이에요.” 파르르 떨리는 입술 끝을 겨우 올리고 웃는 얼굴이 곧 부서질 것만 같다. “내일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날 안아줄 뜨거운 품이 필요해요.” “….” “나…, 안아줄래요?” “…나라도 괜찮다면.” “난 신재하 씨라서 필요해요.” 작지만 또렷한 목소리는 신재하, 그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꽉 움켜쥔 작은 주먹이 그녀의 필사적인 용기를 대변했다. 모경의 용기를 외면하고 지금 이 순간을 흘려보낸다면 다시는 그녀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키스하고 싶은지 알아보라니까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오면 어쩝니까.” “…싫어요?” “아니. 미칠 것 같아서.” 마음과 마음을 맞바꾼다. 재하의 마음을 모경에게 주고 모경의 마음을 재하가 갖는다. 두 사람은 비어 있던 공간에 서로의 이름을 새긴다. 그것만으로 심장은 넘칠 듯 가득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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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20/01/20
  • 現在の作品고백은 달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