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혼한 아내를 다시 찾아온 승현. 5년간 숨겨둔 그의 진심은? “인사해. 당신과 이혼하고 결혼할 여자야.” 그가 집에 여자를 데려온 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알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정략결혼이지만, 남편에게 던져준 노리개에 불과하다는 것을. 불행한 결혼생활이라도 어떻게든 버티려고 최면치료까지 받았지만, 고된 시집살이와 남편의 경멸, 그리고 마지막 희망까지 사라지고 만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이혼한 은수는 작은 도시락집을 열고 행복을 찾아가는데……. “왜 자꾸 찾아와요? 나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면서.” “단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조금씩 젖어든 마음이 파도가 되어 나를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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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