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매혹적인 니트 비키니-
단언코 동모는 수안이 자신의 앞에서
그런 걸 입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동모에게 수안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범접할 수 없는 여신.
보는 것만으로도 떨리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오빠. 나 졸업하는 날 오후 3시.
호텔 스위트룸으로 데려가.”
무려 4년 전에 했던 약속을 두 사람은 잊지 않았다.
마치 서로가 기다려 왔던 것처럼.
“이제 우동모 몸에 대한 소유권은 나, 경수안한테 있어.”
“네가 태어난 이후로 내 인생은 줄곧 수안이 너였어.”
그날 동모는 고이 간직해온 순정을 수안에게 주었다.
동모에게 여자는 오직 경수안 하나였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