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남자, 필요 없어!
일이나 열심히 할래.
휴일 근무와 야근을 자처하고
남의 연애사에는 ‘안전 이별하는 법’까지 조언해주던 철벽녀 연정.
영국에서 온 알렉스를 만나는 순간 사랑에 대한 기대가 완전히 무너진다.
준수한 외모, 없는 거 빼고 다 가진 능력, 그에 비례하는 바람기!
신발보다 더 자주 여자를 바꾸던 그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다 못해 마수를 뻗기 시작한다.
정신 차리세요, 이사님. 당신은 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남 주기 아까워할 뿐이라고요.
자기가 갖기는 그렇고 남 주기는 아까워하는 카사노바의 직진 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