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승우와 유나는 열렬한 사랑에 빠지지만, 복잡한 과거의 일들로 결국 둘은 쓰라린 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만큼은 어떻게 해도 버릴 수가 없어 그들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뛰어넘으려 하는데... 유나는 어릴 적 아버지가 데리고 온 승우와 함께 살고 있다. 남이지만 남이라고는 할 수 없는 가족 같은 관계를 이어가던 어느 날, 유나는 승우에게서 예상치 못한 키스를 받게 되는데.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열렬한 순간 직후 그가 던진 잊으라는 말이었다. “미안해.” “뭐?” “……잊어.” “윤승우!” 둘은 결국 사귀게 되지만, 사귀는 도중에도 순간순간 묘한 승우의 행동 때문에 유나는 혼란스럽다. 그럼에도 그에게 점점 더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가 없다.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그들의 관계는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는데. “난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기꺼이 미친놈이 될 수 있었어.” 나를 사랑하는 게 분명한 이 남자가 숨기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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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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