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별에 예의 없던 남자, 최상목.
어느 날 멋짐 폭발의 신임 부사장이 되어 나타났다.
“헷갈리게 하지 마. 그런 눈으로 날 보면 더 흥분된다고.”
“내가 어떤 눈으로 보는데요?”
“시선으로 날 핥고 있는 느낌.”
몇 달 전 약혼한다며 잔인하게 찼던 사람이 지금 뭐래는 거야?
“전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가 될 생각 조금도 없습니다.”
“난 아직 네 몸에 손끝 하나 대지 않았는데, 너무 앞서 가는 거 아닌가?”
그의 눈동자는 펄펄 끊는 열기로 가득했다. 평소엔 반듯하고 절제된 느낌인데 사랑을 나눌 때 상목은 무방비 상태로 느껴져 더 섹시하게 느껴진다.
“난 매일 상상해.”
“무슨?”
“사무실에서 널 안는 위험한 상상.”
공과 사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들며 도발하는 유혹남.
그를 향한 서 비서의 합리적 의심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