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출장에서 돌아온 날, 알게 된 남편의 외도.
결혼은 그날부로 끝났고,
헛헛한 마음을 되살리고자 수정은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당신 누굽니까?”
“그러는 당신은 누구신데요?”
“난 이 집 주인입니다.”
일주일간 머물기로 한 집의 주인이 다른 사람이라니!
꼬일 대로 꼬여 버린 여행의 시작은
같은 비행기에서부터 그녀의 시선을 끌던 집주인 카일 덕에
일주일간의 동거로 무마되고,
그때부터 헛헛했던 수정의 가슴속에 알 수 없는
감정이 새록새록 자라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