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가 다 아는 춘향이 사실은 그 춘향이 아니다? 정절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던 열녀 춘향은 가라. 꿈을 이루기 위해 정절도 버릴 수 있는 욕망녀 춘향이 왔다! 한마디로 인간 춘향의 인생 성공기. 꿈도 이루고 사랑도 쟁취하고.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덧붙임1. 똥차 가니 벤츠 온다는 말, 옛날에도 통하더라. 덧붙임2. 변학도가 이렇게 섹시한 변태일 줄이야. - 첩 되라는 몽룡을 시원하게 차 버리고 결혼으로 신분 상승하기 위해 양반 아버지를 찾기로 한 춘향. 그녀는 한양에 가려 변태 사또, 변학도와 손을 잡는다. “사내는 죄다 도둑놈들이야. 접근해 오는 사내들을 경계해라. 아니, 아예 가까이 가질 마.” 개 사또라 생각했건만 춘향은 그와 함께하며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고,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다정한 학도에게 떨리고 마는데……! “헤어진 뒤에도 만날 수 있을까요?” “왜…… 헤어질 거라고 생각하느냐?” “……!” “너는 내 사람이니 그 무엇도 널 내게서 떨어뜨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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