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진 속의 그녀를 본 순간, 그는 덥석 정략결혼을 물었다. 아버지의 명이라 반항하지 못하고 그녀는 마지못해 정략결혼에 발을 들였다. 민영은 귀국한 다음 날, 형식적인 맞선 자리에 나가 조건을 내민다. “결혼은 해도 부부로서의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거예요.” “만약 내가 부부임을 내세워 너를 강제로 안으려 든다면?” “이혼이에요.” 태오는 한쪽 눈썹을 삐딱하게 추켜올렸다. “아내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 것 같아?” 민영은 짐작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알아. “대를 잇는 것.” 민영의 동공이 점차 확대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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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