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완고한 시대의 담장을 넘어, 발레와 조우하다!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도영.
도영은 극장주인 서태주에게 발레리나를 만나게 해 달라며 애원한다.
“그럼 말해 봐요. 나에겐 어떤 이익이 있죠? 난 장사꾼이에요. 뭘 결정하기 전에 손익을 항상 따지죠.”
“내가 극장을 통째로 먹여 살리겠다면요. 난 최고가 될 거니까.”
“당신이 최고가 되는데 나에게 어떤….”
“이익이 있냐고요?”
“그래요.”
“전속이 되어 드리죠. 내가 최고가 되면 이곳 경성 모단극장의 전속 무용수가 되겠다고.”
도영은 조선 최초 발레리나가 될 수 있을까.
얼어붙은 시대 속에서 펼쳐지는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사랑.
※본 소설은 역사를 바탕으로 창작된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단체와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