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가 당신을 좋아합니다.” 필사적으로 숨겨왔던 은밀한 취향 SM을, 고백 받았던 상사에게 들켜버렸다. 그러자 그는 제안한다. “제가 파트너라면 좋겠다고 하셨죠?” “……!” “기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윤현은 붙잡았던 손목을 놓아주었다. 대신에 그녀의 손 끝을 잡아 조심스레, 허나 거침없이 자신 쪽으로 당기고는 그대로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당신만의 주인님이.” 그 자세는 지배자라기엔 어폐가 있었다. 되레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 같은 모양새다. 그러나 눈빛만은 달랐다. 부드러운 입술이 아니라 날카로운 송곳니를 박고 있는 맹수처럼, 아주 사납게 번들거렸다. 평소 망상했던, 포식자 윤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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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0/11/20
  • 現在の作品은밀한 취향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