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엠바고란 취재원이 일정 기간 보도를 보류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한다.
형사계장으로 묵묵히 자신의 맡은 일을 충실하게 해오던 최한수는
정년을 얼마 안남기고 괴한들의 피습을 받고 죽게 된다.
그의 유류품 중에서 마약이 발견되고 그것이 언론에 공개 되면서
최한수는 죽어서도 오명을 쓰게 된다.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고자 강타는 기자가 되어
경찰과 함께 사건 현장을 누비게 된다.
백방으로 분주하게 뛰던 강타는 아버지의 죽음이
단순한 강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경찰조직내에 뿌리를 박고있던
마약조직의 배후를 돌봐주던 고위층의 지시에 의한 것이란
사실을 감지하게 되는데....
사건 앞에서는 경찰보다 한발 앞서야만 특종을 따낼 수 있다는
기자들의 투철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