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괴상한 놈이 거리에 떴다. 성능 좋은 오토바이를 끌고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굉음을 울리며 폭주를 한다. 시간이 급한 사람을 총알만큼 빠르게 목적지까지 실어 나르는 것은 기본, 영화판 스턴트를 하라고 부르면 잽싸게 달려가고, 인질극이 벌어지는 현장에도 달려가 인명을 구한다. 맡은 일은 목숨걸고 하는 대신 돈은 부르는 만큼 줘야 한다. 언뜻 보면 돈에 환장한 겁을 상실한 청춘 같지만 이 괴상한 놈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큰일을 벌일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