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만하자, 우리.” “그래.” 2년을 사귀었던 윤아와 태영은 그렇게 이별했다. 같이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술을 마시고 사랑을 하고. 남들과 똑같은 연애를 한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 같이 여행을 한 적도 서로의 집에 가본 적도 없다. 윤아는 뒤늦게 자신의 인생에 태영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됐는지 깨닫고, 태영은 자신이 채울 수 없을 것 같았던 윤아의 공허함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알게 되었다.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게 된 두 사람. 태영과 윤아는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한윤아.” “우리 헤어졌잖아. 나 태영 씨 안 붙잡고 싶어.” “붙잡아볼 생각은 해봤어?” “아니.” “왜?” “붙잡혀줄 거야?” “아니.” “그래. 태영 씨는 좋은 여자 만나서 좋은 사랑 해.” “그게 될지 모르겠다.” ▶ 작가 소개 령후 ‘긍정적으로 살자’가 모토.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 출간작 사랑에 길을 잃다 내가 너를 무드셀라 증후군 그대 천천히 그대는 모릅니다 러브댕(Love Thang) 욕망 혹은 사랑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건 겨울여행자 란을 위하여 늪에 빠지다 파이 필 소 굿 결혼적령기 거짓말하는 법 13월의 기억 열: 물들어 너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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