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휴먼디자인 경리팀 막내 강예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순해 빠진 성격 탓에 손해 보는 날도 많았건만,
어느 날 마지못해 들어준 친구의 부탁이 그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말았다.
“너, 아직 집 못 구했지?”
“어? 어…….”
“내 부탁 들어주면 너 있고 싶을 때까지 있어도 돼.”
“지, 진짜?”
낮에는 순진한 강예지, 밤에는 도발적인 윤시아로,
지킬앤하이드 같은 전혀 다른 삶에 재미를 느낄 찰나,
짝사랑하던 직장 상사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
“좋아, 그럼 나도 한 번 꼬셔보든가.
한번 보고 싶네, 남자 홀리는 그 재주가 얼마나 대단한지.”
여자의 변신은 무죄! ……정말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