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권일 로펌의 후계자, 빛성준.
잘생기면 뭐하나? 개뻔뻔에, 인성이 개차반인데.
호텔로 데려와서 자자고 하면 누가 겁내서 도망갈 줄 알고?
그녀를 난민 취급하며 쫓아내려 틈만 나면 잔머리를 굴려대는
저 변태 또라이 때문에, 그녀의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겁도 없이 민며느리를 자처하고 들어온 윤하연.
어디 여자가 없어서 저런 난민을! 일단 시험만 끝나면…… 무슨 수를 내든 내야겠다.
“그런데 지가 뭐라고 날 감시를 해?”
생각하다 보니 기가 막혔다. 아닌 척하면서 챙길 건 다 챙기겠다는 속셈인가 본데.
그래, 어디 해 보자고! 너 따위한테 질까 봐?
그나저나 윤하연을 어떻게 구워삶지?
“윤하연, 널 한번 유혹해 봐?”
아, 내가 미쳐!
이 남자는 뻑하면 왜 벗어 대냐고!
도통 적응이 안 된단 말이다, 당신 육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