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태자인 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짐승들 틈바구니에 내던져져 어둠과 공포, 외로움과 싸워야 했던 무헌.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짐승으로 살았고, 다시 그만큼의 시간을 형의 그림자로 살고 있던 그에게 손끝에 감겨드는 바람처럼 애틋한 존재가 생긴다. 처음이었다. 두려움 외의 감정을 느껴 본 것은. 누군가를 대신해,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 대로만 살아왔던 그가 단 한 번, 그녀를 욕심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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