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강압적으로 시작됐던 결혼생활이 좌절과 절망 속에서 끝이 났다. 이제 인생에서 남자는 없다고, 그 누구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건만 10년 세월 그녀의 곁을 뱅뱅 돌았던 친구 놈이 갑자기 남자로 다가왔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남자와의 은밀한 하룻밤. 자꾸만 떠오르는 건, 그의 몸이 너무도 뜨거웠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의 손이 너무도 부드러웠기 때문일까. “확인해 봐. 나랑 있을 때 그 새끼 생각이 나는지 안 나는지, 확인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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