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장 풋풋하고 순수했던, 나의 첫사랑……은 개뿔, 개나 줘버려! 10년 만에 철천지원수 그놈을 만났다. 하필 그 순간에. “악연이다, 정말.” “운명, 아닌가?” “운명 같은 소리 한다. 네가 쓸 말은 아니지.” 이놈은 다 잊기라도 한 걸까? 어떻게 그걸 잊어? “……내가 갈게, 천천히.” 게다가 뻔뻔하기까지?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그 날의 진실.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그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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