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늦은 밤, 술에 취해 실수로 옆집에 들어간 이수.
“당신이 나를 책임져야겠습니다.”
책임지라면서 두 집 사이의 벽을 허물고 문을 만들더니,
이번에는 연애를 하자고 하는 이 남자.
“나와 연애하지.”
“네?”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자는 뜻이야.”
결혼 직전 파혼 당했던 이수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연.
혼란스럽지만…… 다정한 그가 싫지 않다.
“난 당신 거야. 그러니 언제든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렇게 이수는 건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