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랜 시간 한 남자만을 꿈꾼 여자
어떤 장소에서 어떤 모습으로 만났어도 결국 한 여자만을 사랑한 남자
파리, 시드니, 그리고 서울을 오가며 그들은 성장하고 사랑한다
그리움의 바람도 커져 간다
웃으며 지내면 다시 온다고, 그때는 떠나지 않겠다고 남자는 약속한다. 그 약속을 잊지 않은 소녀는 밝고 명랑한 아가씨로 성장한다. 간절했던 여자의 꿈은 결국 이루어지고, 두 사람은 재회한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면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이미 어긋나 버린 이 관계에선 한 치 앞의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는 수줍은 고백도 그렇게 ‘바람’이 되어 버린 아릿한 사랑 이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