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몸은 동하게 만들되, 마음은 동하게 만들면 아니 된다."
색동(色童).
태자에게 ‘여인(色)’을 가르치는 소녀.
태자가 황제가 되는 순간. 과거로 묻혀 없어져 버리는 존재.
복수를 위해 신분을 숨기고 태자의 색동이 된 류인아.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벗이 되어 준 황자 랑.
그녀를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태자 도하.
인아를 마음에 품은 랑은 인아와 궁에서 도망치려 했지만
인아는 이미 몸도 마음도 도하의 것이 되어 버렸다.
도하 역시 한낱 유희거리로 치부하려던 그녀에게 결국 빠져들고 만다.
그렇게 세 사람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고…….
화려한 황궁 속에 얽힌 야욕과 치정,
그리고 가랑비처럼 젖어 버린 사랑愛!
일러스트 ⓒk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