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94년 댕기에서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무려 18권이라는 대 장정을 거쳐 완성된 SF대작. 구세주인 태양을 기다리는 시그너스와 시그너스를 구할 운명의 선택받은 왕, 그리고 그 그늘에 가려져 “레드문”으로 살아야하는 또 다른 왕의 운명적 대립과 구원의 이야기다. 레드문은 SF 장르가 특히 취약한 순정계에서 드물게 꽉찬 스토리와 재미를 자랑하는 걸작 SF다. 후반으로 이를 수록 호흡이 더욱 정교해지고 세밀한 스토리라인에 감성적인 재미까지 적당히 섞어 "좋은 만화의 교본"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평범한 고등학생 윤태일은 어느 날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 와중에 이상한 옷을 입은 젊은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때부터 태영의 내부에는 그 자신도 모르는 또 다른 존재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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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9/11/03